CMA통장 추천 및 높은 이자 통장 찾는 방법 꿀팁츰 대방출
조금이라도 더 높은 예금, 적금 상품에 가입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하고 있는데, CMA 통장 또한 이러한 점에서 인기가 많은 상품에 속합니다.
먼저 CMA통장에 대해 살펴보면 영어로 Cash Management Account 단어의 약자로 현금관리계좌입니다. 여기서의 현금이란 종이통화 보다는 유동성이 큰 자산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의미의 현금이라는 단어는 보통 기업의 회계에서 자산의 일부로 많이 사용됩니다. CMA통장의 장점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경쟁력 있는 이자율을 받을 수 있다는 데에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통장은 은행이 아닌 증권사에서 운영하고 있고 우량채권 위주로 운용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 증권사들의 CMA 통장 이율은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쉽게 확인하실 수 있는데, 현재 확인을 해보면 대략 3.45%~3.6% 정도입니다.
이제부터 CMA통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예금과 적금 상품들은 만기가 있어서 만기가 되면 다른 상품에 가입해야만 지속적으로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CMA통장은 만기가 없기 때문에 만기에 따라 돈을 이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금 상품의 경우 예금 상품마다 조건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최소 100만원을 넣어야 하거나 카드를 만들거나 해당 은행 통장으로 급여를 받아야 더 높은 이율을 적용 받을 수 있는 등 예적금 상품마다 조건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반면에 CMA통장은 가입조건이 없기 때문에 쉽게 돈을 넣을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CMA통장과 연동할 수 있어서 카드의 입출금통장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카드가 연동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CMA는 증권회사의 통장이기 때문에 CMA통장에 있는 돈으로 쉽게 주식, 펀드 등을 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예적금은 중간에 돈을 빼게 되면 중도해지이자율 적용을 받게 됩니다. 때문에 처음에 예상했었던 이율에 비해 적은 이자를 받게 됩니다. 반면 CMA통장은 자유입출금통장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돈을 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안전한 채권에 투자가 되기 때문에 안전한 자산입니다. 그러나 정말 100% 보장된 안전자산에 투자하고 싶으시다면 예적금 상품에 돈을 넣는 것이 맞겠습니다. 채권 중에서도 안전한 채권에 투자되기 때문에 원금 손실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지만 원금손실의 가능성은 0%는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금융상품에 돈이 투자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 밤 12시에서 새벽 7시 사이에는 출금이 안됩니다. 그리고 일요일, 공휴일에 입출금이 안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일반통장에 비해 돈을 인출하는 데에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만약에 공휴일 또는 새벽에 CMA통장에 들어간 돈이 필요하다면 미리 인출을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증권사마다 입출금 가능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가입할 증권사의 CMA 인출 가능 시간을 미리 확인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CMA통장은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상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에 네이버에서 “CMA 통장 이율”이라고 검색한 상품들을 자세하게 보면 구체적으로 유형이 다릅니다.
발행어음이란 회사가 발행한 어음을 말하는데 CMA에서는 수취인이 고객이 됩니다. 즉, 고객이 증권사에 돈을 맡기게 되면 그 돈으로 1년 이내의 만기 그리고 약정 수익률로 어음이 발행되게 됩니다. 증권사는 해당 돈으로 부동산 금융, 기업금융 등의 다양한 자산에 투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투자로 발생하는 손익으로 고객에게 원금과 투자 수익금을 같이 지급하게 됩니다.
RP형이란 Repurchase Agreements의 약자로 번역을 하면 환매조건부 매매입니다. 환매조건부채권이란 단기 차입 형태인데 일반적으로 단기 자본을 조달하는 데에 사용됩니다. CMA통장 중에서 RP형에 돈을 넣게 되면 증권사는 그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RP는 담보 대출과 비슷하다고 보면 좀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Repo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보통 RP형의 금융상품은 5등급의 위험도를 보이고 있어서 위험성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CMA 상품 중에서 발행어음형 CMA는 자기자본이 4조원이 넘는 증권사만 운영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가능한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이렇게 4군데에서만 발행 가능합니다. 보통 대형 증권사가 망할 가능성이 좀 더 낮[ zz기 때문에 자기자본이 큰 증권사에 돈을 넣는 것도 리스크를 낮추는 방법으로 좋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녀 통장을 개설할 때 기본증명서 상세, 가족관계증명서 서류, 신분증 등이 필요한만큼 통장 개설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때문에 미성년자 이름으로 통장을 발급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증권회사들은 미성년자 이름으로 CMA 통장을 발급하는 것을 거부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래 3개의 금융기관은 미성년자도 개설할 수 있다고 하니 미성년자 이름으로 CMA통장을 개설 할 의향이 있으시다면 한 번 확인하고 개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국투자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불가능
-신한투자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불가능
-우리종합금융: 지점이 전국에 5군데 밖에 없다는 것이 단점. 그래도 17세 이상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 계설 가능
CMA통장은 장점이 많지만 단점도 같이 있습니다. 그래도 현재 대략 3% 정도의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면서 입출금 또한 자유롭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MA 통장은 다른 주식, ETF와 같은 상품보다는 원금을 잃을 가능성이 훨씬 적지만 그래도 작은 가능성으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돈을 모두 CMA통장에 넣기 보다는 “계란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여러 자산에 분산해서 돈을 나누어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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